휴대용 일산화탄소 경보기 캠핑 목적으로 사용이 진짜 적합할까?
"1탄" 일산화탄소 경보기 2제품 구성 비교!
본격적인 겨울철에 접어 들면서 다들 팬히터니 대류식 난로니 반사식 난로니
난방기구들을 찾으면서 더불어 같이 꼭 구매해야 되는 제품중에 첫번째가
바로, 일산화탄소 경보기 일 것 입니다.
조금만 방심해도 조용히, 그리고 냄새없이 인체에 치명적이기 때문 인데요.
우선, 냄새가 없어서 특히 취침중에는 일산화탄소에 중독되는지 모르고
그대로 주무시다가 사고가 나는 경우가 있고요.
텐트나, 차박 같이 조그만 공간을 닫고 주무시면 환기가 거의 되지 않기 때문에
일산화 탄소 발생시 농도가 급격히 올라갈 수 있어 더욱 캠핑에는 위험합니다.
특히, 극동계는 추워서 닫고들 주무시는 경우도 있는데 매우 위험합니다.
적절한 환기는 필수 입니다.
또한, 일산화탄소의 경우 1,000PPM 이상 이면 몇 분안에 혼수 상태에서
사망까지 이르게 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동계 캠핑장에서의 사고는 주무시다가 일어나기 때문에 이미
중독 되었으며 자다가 일어날 수가 없어서 '조심한다'로 해결이 되지 않고
시스템적으로 막아야 하는 위험 입니다.
여기서 시스템적이라도 하는 것은 "적절한 환기" + "일산화탄소 경보기 구비"
일 것 입니다.
오늘은 내돈내산으로 구입한 각기 다른 2종류의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간단히 살펴 보고
2탄에서는 시스템적으로 일산화탄소 중독 위험을 막을 수 있는 성능을 갖고 있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일단 제품의 구성과 스펙을 먼저 살펴보고 성능 비교는 나중에 2탄에서 살펴 보겠습니다.
오늘은 일단 "구성과 스펙편"으로 2가지 제품 한가지는 국내 제품,
다른 한가지는 좀 더 저렴한 알리산 제품으로 준비했습니다.
첫번째 선수 입니다. "밴딕트 언템드 일산화탄소 경보기" 랜야드 패키지 입니다.
랜야드 패키지라서 고정 고리가 추가로 있는 것 같고요.
간단한 파우치랑 설명서 그리고 전원 충전선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쿠팡 반품(상) 제품으로 약 3만9천원 정도에 구매 하였습니다. 정가는 한 5만원 정도.
(근래는 빨간 led경보가 들어오는 업글 제품 및 이산화탄소 및 경보기준 설정되는 신제품도 출시)
특장점으로는
1. 일산화탄소 검출 샘플링 주지가 1.5초 (1.5초마다 측정)
2. 일산화탄소 측정 범위는 0-500ppm
3. 센서 방식은 "전기화학식"
4.경보 기준은 50ppm (50ppm이면 낮은 농도 인데 이때 부터 알림이 와서 조기에 알려줌)
5. 알림 소리 크기는 100db (엄청 큰 소리는 아닙니다만. 잠귀 밝으신 분은 듣고 깨는것 가능)
6. 지속시간 100시간 (배터리 2,500mah로 동사이즈 최대 배터리 탑재)
두번째 선수는 알리발 4-in-1 일산화탄소 감지기 입니다.
구성품은 파우치 없이 본체 + 연결고리, 메뉴얼하고 충전선 정도 들어 있습니다.
구입 가격은 새제품으로 약 3만5천원 정도에 구입하였습니다.

특징으로는 온도 습도외에 이산화온탄소도 측정이 가능
1. 일산화탄소 샘플링 주기는 알 수 없으니 매우 빠르게 잡힘
2. 일산화탄소 측정 범위는 0-1,000ppm (밴딕트 보다 범위 넓음)
3. 센서방식 별도 기재는 없지만 당연히 센서 화학식 아닐가 함
4. 경보기준은 디폴트 150ppm이지만 개인이 경보기준을 세팅할 수 있음(저는 50ppm으로 세팅)
5. 알림 소리 크기는 별도 기재 되어 있지 않음. (차후 성능편에서 다룰 예정)
6. 지속시간 별도 기재 없음 (배터리 1,000mah로 밴딕트 보다 낮은 배터리 용량)
7. 참고로, 이산화탄소 측정범위는 400~5,000ppm, 경보기준은
디폴트 1,500ppm이나 개인이 입맛에 맞게 이 역시 바꿀 수 있음
이제 각 기기별 작동 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우선 밴딕트 경보기 입니다.
전면 스크린과
우측에 A,B 2개의 버튼을 가지고 있고
후면에는 일산화검출을 위한 에어벤트가 네모 모양으로 구멍이 나 있고
아랫쪽에는 충전을 위한 USB C 포트가 있습니다.
좌측의 A버튼을 짧게 1회 누르면 전원이 on 됩니다.
(이후, A버튼 짧게 2회 누으면 온도 단위 변환 화씨<-> 섭씨)
전원이 인가된 상태에소 B버튼을 한번씩 누르면 LCD창의 밝기가 4단계에 걸쳐서 조정이 됩니다.
그리고 전면 LCD창은 미작동으로 약 2분 정도 지나게 되면 LCD창은 전원을 아끼기 위해서 꺼지게 됩니다.
기기는 작동중이나 화면은 꺼짐.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기 작동중에 B버튼을 길게 누르게 되면 경보 알림 테스트를 할 수 있습니다.
기기가 정상적으로 알림을 낼 수 있는지 경보를 할 수 있는지 가끔 테스트 해 볼 수 있는 기능 입니다.
요 정도가 기기를 다루는데 필요한 모든 정보인 것 같습니다.
일산화탄소 경보 기준이 50ppm으로 그냥 고정이라 별다른 세팅은 없고 충전하고
캠핑장에서 간단히 A버튼을 1회 누르는 것으로 작동 시켜 놓으면 되는 제품 입니다.
기능상으로 보면 간단하게 진짜 일산화탄소 경보라는 핵심 기능에는 알맞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전원만 켜면 2분 후 배터리 성능을 위해 화면이 꺼지는 절전모드로 들어가니
캠핑장에서 전원 인가하고 잊고 계시다가 주무시고 다음날 정도 눌러서 체크해 보시고 철수 하시면
될 듯 합니다.
(구성, 기능상 단점)
다만 아쉬운 점은 손에 잡았을 때 내용물에 비해 크기가 좀 커서 뭔가 좀 안에가 빈 듯한 느낌?
그리고 전 후면 접합부위 틈에서 보듯이 플라스틱 마감재가 좀 저렴하고
버튼의 누르는 감각도 좀 고급스럽지는 못한 느낌 입니다.
또한, 충전을 물려두면 충전되는 배터리의 온도 때문에 실내 온도가 정확하게 검출 되지 못하는 것과
2분 미작동시 LCD창이 꺼져버려서 가끔은.. 작동이 되고 있는건가? 꺼져있는건가? 구분이 안되는 점도
조금은 아쉬운 점 입니다.
다음은 알리발 이산화탄소 + 일산화탄소 경보기 입니다.
전면에는 동그란 LCD창이 있고 아래쪽에 버튼이 하나 있습니다.
후면에는 검출을 위한 에어벤트와 usb c타입 포트가 있네요.
간단한 구성이지만 조금 더 사이즈가 작고 마감이나 무게감 다 괜찮습니다.
전면 하단부의 버튼을 길게 누르면 전원이 켜지고요.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 짧게 버튼을 누르면 누를 때 마다
"일산화탄소 검출 <-> 이산화탄소 검출" 창이 서로
변경 됩니다.
특징으로는 이 제품은 슬립 모드시 아예 창에 표시가 꺼지는게 아니라 밝기만 어둡게 되어서
작동 여부를 눈으로 확인 할 수 있고 또한 후면에는 자석 처리가 되어 있어서
철제로 된 부분은 팬히터 포함 사진과 같이 붙여 놓고 쉽게 수치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제품은 일산화탄소 및 이상화탄소 경보 기준을 개인이 설정 할 수 있는데
기본 세팅은 일산화탄소 150ppm, 이산화탄소 1,500ppm 입니다.
저는 각각 50ppm, 4,000ppm으로 경보 설정 해 두었습니다.
세팅하는 방법은 일산화탄소 또는 이산화탄소 창에서
버튼을 더블클릭하면 세팅화면으로 넘어 갑니다.
전체 4단위 디지트 숫자에서 맽끝 자리 숫자 부터 변경이 가능 합니다.
일산화탄소를 50ppm으로 설정하려면
일산화탄소 보기창에서 더블클릭
4개 디지털 숫자화면서 맨 오른쪽 숫자가 깜빡이는데 이때 버튼을 1회 누를 때마다 0-9까지 숫자가 변경
50ppm으로 설정해야 하니 맨 오른쪽 숫자는 0으로 세팅
세팅이 되었으면 버튼을 길게 1회 누름 그러면 오른쪽에서 두번째 숫자 세팅으로 넘어감.
여기서는 50ppm이 되어야 하니 숫자 5로 세팅
이후 또 길게 눌러서 세번째 숫자는 0으로 세팅
이후 또 길게 눌러서 네번째 숫자 역시 0으로 세팅
이후 또 길게 누르면 화씨, 섭씨 변경이고 마무리로 길게 누르면 세팅 완료 입니다.
세팅하는 절차는 아래 동영상으로 첨부해 두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이렇게 해서 여기까지 내돈내산 밴딕트와 알리발 일산화탄소 경보기 2가지 제품을
간단하게 구성과 작동 방법 그리고 특장점들을 알아 봤고요.
이제 다음으로는 제가 해 볼 것은 가장 핵심적인 과연 일산화탄소 검출을 잘 할 것이냐?
시스템적으로 사고를 막을 수 있는 수준이냐?
두 가지 제품중에 어느게 더 성능이 좋냐?
이 부분인데 이거는 이제 다음 2탄에서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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