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버스 정류장 정도 생각나는 작은 공항과 웃돈을 얹어 주면 빨리 수속이 진행되는 캄보디아 공무원은 중국공항에서필요없는 밴딩처리를 가방에 해주고 돈 받은거 이후로 또 충격! 그리고 내리자 마자 느껴지는 더위..^^호텔 입구..영~ 대로변에 있던 호텔만 봐와서 적응되지는 않지만..그리고 중요한 사실 하나~ 도마뱀이 내는 소리는 참새소리 비슷하다.. 잘 때 머리위로 떨어지지만 말기를..묶은 호텔은 주택가 골목 사이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내부 시설 면에서는 그다지 나쁘지 않았다. 저 수영장에서 저녁 시간때 별 보며 수영도 해보고.. 더군다나 호텔방안의 미니바의 가격도 다른 국가 호텔에서 볼 수 없는 저렴한 가격이여서 마음껏 꺼내 마셔도 전혀 부담되지 않는 금액 이였다. 외국에서 만나는 외국인이라.. 아.. 당..